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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경찰총장', 승리 콘서트 티켓 받아…김영란법 입건
승리의 2018 콘서트 준비 모습 [사진 빅뱅 유튜브 채널] 버닝썬 사건에서 빅뱅 승리(29ㆍ본명 이승현)와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윤모(49) 총경이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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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승리-유인석 몽키뮤지엄 횡령 혐의 추가입건"
경찰이 몽키뮤지엄의 수상한 자금흐름을 포착, 승리 등을 추가 입건했다. [연합뉴스]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관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빅뱅의 전 멤버 승리(29·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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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총장’ 윤 총경과 유인석 부부 함께 운동한 골프장 2곳 압수수색
골프장 자료사진.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강남 클럽 ‘버닝썬’ 관련자들과 경찰의 유착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경기도 소재 골프장 2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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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유인석 대표와 ‘유착의혹’ 윤 총경 부인 경찰조사…공연티켓 수령 시인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34),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최종훈(30) 등과 유착 의혹을 받는 윤모 총경과 관련해 윤 총경의 부인이 28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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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 진술 갈리고, 골프 예약은 가명…버닝썬 수사 난항
빅뱅의 승리. 오른쪽 사진은 버닝썬 사건과 관계 없는 골프장 사진 [중앙포토ㆍPixabay] 클럽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경찰청 소속 윤모 총경과 빅뱅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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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정준영 휴대폰 초기화? 대조하면 손댄 부분 나와”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유통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이 2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법정 밖으로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민갑룡 경찰청장이 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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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유착 의혹 '경찰총장' 부인 "K팝 티켓 받았지만 골프는 안 쳤다"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왼쪽)씨와 함께 골프를 친 것으로 알려진 윤모 총경의 부인이 "자신은 함께 골프를 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사진=뉴스1] 경찰이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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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총경 청와대 근무 때 골프 회동…조국 민정수석실에 책임론
청와대가 ‘버닝썬’ 사건에 연루된 윤 모 총경에 대한 경찰 수사 때문에 당혹스러운 상황이 됐다. 빅뱅의 멤버 승리와 가수 정준영 등과의 유착 의혹을 받는 윤 총경이 청와대 민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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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동업자 유인석 사과문 “카톡방 성매매 대화는 모두 철없는 농담"
가수 승리와 함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참여하며 성매매를 알선했다는 의혹을 받는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왼쪽)씨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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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총장’ 윤 총경 출국금지…‘K팝 티켓’ 부인 곧소환
6일 불법동영상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보이그룹 FT 아일랜드 멤버 최종훈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가수 승리(본명 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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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업 필요” vs “돌봄 공백”…미세먼지 학교 휴업 두고 학부모 의견 엇갈려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6일째 시행되고 있는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초등학교에 설치된 미세먼지 신호등에 '나쁨' 수준이 표시되고 있다. [뉴스1]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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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환경부에 캠프인사 앉히려 블랙리스트 작성"
자유한국당 특별감찰반 의혹 진상조사단이 26일 공개한 문건. [자유한국당 제공] 자유한국당 ‘청와대 특별감찰반 의혹’ 진상조사단은 26일 “문재인 정부에서 공공기관 블랙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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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세 비리 보고했다 징계…우윤근 의혹 '제2 박관천'?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특감반) 비위 의혹은 박근혜 청와대를 뒤흔든 ‘박관천 사건’과 묘하게 닮았다. 시기적으로 두 사건 모두 집권 2년차에 터졌을 뿐 아니라 사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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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통’ 갑질 경찰간부 음주운전도 했다…해임은커녕 승진
부산 경찰청 전경. [사진 부산경찰청] 최근 ‘오줌통’ 갑질로 도마 위에 오른 부산 일선 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김모(53·경정)씨가 과거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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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예산 22% 늘려 23조 … 또 세금주도 성장?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19년도 예산안’ 사전브리핑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유례없는 확장 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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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MB정부 댓글공작 전현직 고위 경찰 4명 구속영장
이명박(MB) 정부 시절 경찰 댓글공작 의혹을 자체 수사 중인 경찰이 댓글공작을 지시한 혐의로 전ㆍ현직 경찰 고위 간부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조만간 조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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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울 오가는 광역버스, 21일부터 운행 안한다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운행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광역버스 업체들이 최저 시급 인상 등으로 경영난이 심각하다며 오는 21일부터 버스 운행을 중단하기로 했다. 9일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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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2만5000원 저금해 2년후 1600만원…첫 수령자 나와
[사진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2년간 월급을 적립하면 정부와 기업의 지원으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의 첫 번째 만기금 수령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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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받고 아들 유언 포기’한 삼성노조원 아버지 체포…혐의는
삼성그룹의 노조와해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전자서비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연합뉴스] 파업 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삼성전자서비스 노조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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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사협상 개입하고 돈 받은 혐의… 정년 코앞 두고 수사받는 경찰
삼성전자서비스의 노조와해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노사 간 교섭에 경찰청 정보관이 개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27일 서울 한남동 경찰청 정보분실을 압수수색했다. [연합뉴스] 검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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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장애인 돌보미 30분 휴식 때 가족들이 대신 돌보라고?
장애인들이 지난달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장애인활동지원 권리를 보장하고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예산을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 [뉴스1] 정부가 7월 1일 사회복지 분야 근로자의 휴게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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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채동욱 혼외자’ 몰래 알아본 경찰 소환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개인정보를 국정원에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임모 전 서초구청 과장이 지난 1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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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드루킹 압수수색…경찰, 부실비판에 6명 충원
닉네임 '드루킹'을 사용하는 김모(49)씨가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진 파주시 출판단지 내 느릅나무 출판사 2층 입구가 자물쇠로 잠겨있다. 김상선 기자 '민주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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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 살아있었는데 ‘출동’ 말만 하고 사무실에 있던 경찰들, TV·휴대전화 봤다”
지난달 30일 밤 11시45분 피해자 김 양의 어머니가 망우지구대로 들어왔을 당시 일부 경찰은 야구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 (오른쪽) [사진 SBS '그것이 알고